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낙동강도보여행11;사문진-성주대교

limkjg 2016. 6. 17. 07:36

2016년 6.11일

수원에서 아침06;20분발 무궁화열차를 타고 대구에서 내려 버스로 화원유원지에 도착하다.

11시경에.

일행은 나의 하나뿐이 마누라. 오직하나뿐인 딸쁜이와 같이.

아달님은 근무란다.

사문진 주막에서 잔치국수를 여성분 둘은 먹고

나는 1되짜리 막걸리를 먹고 출발.

사진은 사문진다리로 가는 곳에 있다.

옛모습이 그대로인 것 같다.

우리의 조상의 모습이. 

 

강정보의 웅장한 모습.

 

오늘은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내일 소낙기가 온다고 해서인지

습도가 높고

대구의 본연의 날씨가 기승을 불인다.

성주대교옆의 호텔인데  앞에서 딸쁜이가 삼겹살을 먹고 싶다 해서

저녁을 먹고 일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