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만들기 직장에서 아직 후임자를 구하지 못하여 보름정도 직장생활를 하여야 한다. 그래서 봄부터 같이 이웃이 되길 원하는 사람과 같이 토목공사를 한 곳을 처음으로 보았다. 보이는 전경이 나의 집이 들어 설 전경이다. 이곳이 590평정도. 양쪽이 계곡에서 물이 내려오는 합류지점에 연못을 택.. 나의 공간/귀촌일기 2019.10.10
귀촌준비;집 구하기 집을 구하다. 드디어 집사람과 5년간의 귀촌지역을 탐방하고 틈나는대로 품팔아서 결정한 결과 김천시와 거창군, 그리고 무주가 가까워 산이 많은 지역의 중간점이 집을 구하다. 이집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시골을 처음으로 접하는 우리에게 이런 행운을 주신.. 나의 공간/귀촌일기 2017.08.19
집을 구하다 ;이사 집을 구하여 두집살림이라 친구의 1톤화물차로 이사하다. 2년동안 방치되었지만 그래도 사시던 할머니가 잘 가꾼 뒤라 잡초가 조금 있을 뿐 정갈한 모습이다. 해마다 아들되시는 분이 벌초때에 오면 한번씩 잡초를 제거 하셨단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할머니가 쓰신던 것들을 쓰라는 말에 .. 나의 공간/귀촌일기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