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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도보여행을 시작하다. 군산의 금강하구댐에서 출발하여 이틀간의 목적지 부여를 향하였다. 장승들을 길가 공원에 전시한 모습. 늦겨울의 추위가 오늘의 목적지 강경가는 길에 발복을 잡다. 3월초순의 낮길이가 짦아 어둡고 추운 밤길을 걷다. 해가 아닌 달빛을 담아본다.

2017년5월30일 오후가 되니 오월의 무더위 기승을 부린다. 오늘은 완주 목표인 담양댐을 향하여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곡리

2017년 5월29일 차를 삼지교옆에 세우고 출발! 담양이 가까운지 뚝길에 대나무로 조림을 하였다.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신학리 551-5) 이곳은 조림한지 꽤 되어 보인다. 담양은 대나무인가를 떠 올리게 한다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강쟁리 1345-3 ) 이곳부터 담양인가 보다. 이곳은 담양의..

2017년5월28일 전에 와서 되돌아 간곳이다. 이다리는 극락교 . 좌측으로 가면 송정역이나 광주공항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옛날 상무대가 있던 곳으로 가면서 변화가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다리. 이다리가 상무대교인것으로 기억한다. 곡선미가 멋있다. 이곳부터 광주를 벗어난 외곽이 ..

2017년 5월 7일 송정역에서 잠을 자고 버스로 어제의 장소를 이동하였다. 승촌보의 모습. 멀리 광주공항이 보인다. 아카시아꽃이 싱그럽다. 이곳에서 여행을 접는다. 3일간의 도보로 더 이상의 행군은 무리란 생각에 .

2017년5월6일 나주시 영산포홍어거리에서 기본적인 가격 10000원의 홍어 셋트를 먹었다. 생각보다 삭힌정도가 별로다(난 홍어 매니아!). 영산호 등대. 하우둑 전에는 이곳까지 배가 들어 왔다는 증표. 광주까지 가려던 것이 늦어져 노안삼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송정역에 자다. 1

2017년 5월5일;함평-나주 어제 이곳에서 버스로 함평으로 간 곳이다. 오늘은 광주까지 가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겠지. 이름은 모르지만 더운날씨에 잠시 한장에 담아본다. 도보여행에서 경험으로 느낀 것은 물이나 스프츠음료보다 캔맥주가 목마름에 가장 제격이다. 출발할때는 늘 캔맥주..

목포는 항구다란 말이 생각난다. 해가 뜨는 시간대에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앞을 지나다. 이곳은 갓바위! 신기한 바위들이 해변에 있었다 아침안개속의 영상강하구댐 모습. 합평의 모텔에서 하루밤을 묶다.

소나무의 군락이 있어 풍경에 취하다. 강변에 1Km에 걸쳐 있어 보기가 좋았다. 소나무들이 사는 집성촌?.! 드디어 임하댐이 보인다. 고지가! 노태우씨 ! 건강하시고. 낙동강의 여행의 종착지. 다음은 영상강!

아침을 먹으려고 이곳에 둘러 보니 먹거리 골목이다 . 이곳에서 설령탕을 먹고 출발하다. 이곳은 안동호와 임하댐이 만나는 곳이다. 여기서도 안내판이 없어 안동댐으로 가려던 것 결국은 임하댐까지 가게 된다. 이곳에서 쉬면서 안동댐이 아닌 것을 판단되었지만 그냥 직진의 본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