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생의 여로 ;1610 좋은 인생의 여로 -나- 사람의 태어난 것은 스스로 의지가 없이 아무런 약속도 없이 탄생의 문턱을 헤엄쳐 빠져 나온다. 스스로의 성장도 부모의 잘남에 따라 다름이 생기고 부모의 유전조합에 공부도 다른 성적이 생긴다. 진화의 단계가 무한한 것같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신을 새롭게..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10.28
아내의 귀촌촌준비;1610 지난 늦은 가을에 아내가 출근길에 하는 이야기. "오늘 토요일인데 나 데릴러 와!" "왜?" "회사 앞에 백합이 주황색이라 1개 가지고 가려구" "알았어!" 그래서 열심히 물을 주었다. 봄에 싹이 나고 봉우리가 나오고 그런데. 그런데. .... 나온 것이. 이렇다. 주황색이 노랗다. 옆에 큰눈을 껌벅..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10.27
삶을 산다는 것. 삶을 산다는 것. 부제; 회한(回翰) 태어나 이 삶을 산다는 것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의 미세먼지의 한 알갱이인 것을. 쓸데가 거의 없는 능력 밖의 욕심에 황폐해져 있는 자신을 육십을 바라보는 이제야 조금 느낀다. 돈을 삶에 일부분이라 느낀 것조차도 욕심인 걸까? 생활의 필요에 ..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10.26
호주에서의 딸 이야기 ㄷ 호주에서의 딸 이야기 얼마 전에 베이비시터 하러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4살과 3살의 계집아이를 보는 중이란다. 나의 말. “2달 동안 생활이 어때.” “할만 해” 딸아이의 대답. 나의 말. “그래도 외국인데 낮 설지 않니?” “아니 이곳은 생각보다 친절해” 딸쁜이의 대답. 나의 ..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09.30
나의 애마 2012년 테라칸이 처음 나왔을때 한번은 타 봐야지. 했다. 그래서 샀다. 10년이 지난 뒤에. 왜 늦었냐구? 돈이 없어서 또는 똥값일때를 기다리자 라는 생각에. 그래. 소원 풀었다. 다행이 스포티지가 15년 되던 해에 후레임이 녹이나 부러 져 버렸다. 더 다행이 테라칸이 단종되어 똥값에 샀다...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06.02
사람의 관계(돈과의 연관 사람의 관계은 늘 서로의 이해(득실)관계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친구지간에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서로의 비슷한 처지가 있으면 오래갈 것이고 경제적 차이가 생기면 틈이 벌어진다(일반적으로). 물론 돈이란 놈은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사람이 살아 가는 ..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6.06.02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 나의 공간/나의 이야기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