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대표적 명소인 융건능을 집사람과 같이 가다.
정조가 사도세자인 아버지를 효심으로 화성에 모신 일화는 능을 보면 알수 있는 것 같다.
정갈하고 검소한 정조의 성품 또한 느껴진다.
도성인 한양에서 옛길로는 먼거리인 이곳에 아버님을 모시고 정조 자신도 이곳에 오신 이유가
단지 효심만 일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당시 당쟁의 소용돌이를 생각하면
도성을 떠나 수원화성에 새로운 조선을 세우려고 한 뜻을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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