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설비의 여러대 운영방법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에서의 설비운영에서 설비를 운영하는 방법 중에 권하고 싶은 방법은 설비에 따른 설비운용자의 운용방법이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한 대에 한명의 체계보다 한사람이 여러 대의 운용을 권하고 싶다. 기계의 전체적인 가동시간을 높이기 위해선
집중적인 1인 체계가 좋다고 본다. 허지만 기계부품의 특성상 모든 부품이 하나의 수량이 있는 경우가 드물고 같은 업체를
여러 번 상대하다보면 같은 부품이 반복된 가공이 이루어지기 쉽고 수량이 많은 부품이 간혹 발주되어 나오기 쉬운 관계로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1인이 여려 대를 보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요사이 추세가 늘 고려되어야할 사항 중에
경쟁적인 단가싸움이 늘 절삭가공업체에서 중요한 화두인 점을 고려한다면 인건비의 비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품의 단가에서 가장 높은 포지션의 비중은 재료비보다 인건비의 비율이 제일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현재의 전체적인 절삭가공분야의 종사자들이 타 업종의 종사자들보다 임금비중이 그다지 높지가 않아 3D 업종으로 전락한 관계로
고급의 인력이 없는 것을 감안해야 할 점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 1인 다수설비 운영방법에 고려해야 할 점을 이야기해 보자.
첫 번째로 재료별로 설비를 운용한다.
대개의 경우 철류와 비철류로 구분하여 설비를 가동하고 철류를 구분할 때 일반철류와 특수강이나 합금강으로 구분하여 설비를 가동한다.
TOOL의 경우 대개 24개의 메거진을 보통으로 하므로 공구의 교체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중절삭이 강한 설비에서 STEEL을 가공하고
강성가공이 좋지 않거나 요사이 고속이송의 L.M 타입의 설비에서 알루미늄이나 수지를 가공하도록 하면 프로그램을 효율적인 변환가동이
용이하고 재료별 공구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의 고려대상은 수량의 차이에 따른 설비의 운용방법이다.
한 기계에서 단품을 처리하면서 다른 기계에서는 수량이 있는 부품을 가공하면서 설비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단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관심을 갖게 되며 수량적인 부품에는 설비의 효율적인 가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 다른 경쟁업체와의 가공법이나 제품의 품질을 높이 설정하는 것이 좋은 가공법이다.
가공사업을 오래한 경륜의 업체는 대개 원청을 가져가면서 업체의 비중을 높이하면서 업체의 특성적 가공법을 익히면서 가공을 한다.
새롭게 신규업체가 생기면 업체가 주력생산품목이 무엇인가에 따라 원가비중이 달라지고 후처리나 열처리, 재료의 종류, 그리고
자체가공의 비중이 다르게 된다. 아무래도 회사의 재무적인 대금수금에도 경험이 없어 불안요소가 된다. 여러 번의 가공의 횟수에 따라
가공의 노하우가 생긴 업체가 아무래도 생산의 합리화가 가능하다. 공구와 프로그램을 재사용하는 것도 원가절감과 생산공수에 유리하다.
이러한 오랜 원청을 상대한다고 해도 계속적인 생산성에 노력을 해야 하고 품질향상과 불량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원청에도 원가절감이 세태적인 향방이므로 다른 하청업체와 단가적인 견적을 요구하고 불량이나 품질을 비교하여 발주를 선별적으로
잘하는 업체에게 주려고 할 것이다. 품질을 높이면 수량이 있는 부품을 계속적으로 수주할 수가 있고 단가의 하락을 조금은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다
네 번째; 가공의 부품을 공정이 비슷한 그룹이나 두께가 비슷한 그룹으로 분류하여 가공한다.
비슷한 그룹으로 나누어 작업을 하면 공구에 대한 보정값을 같이 사용하므로 측정이나 공차 확인을 같은 측정공구로 사용할 수 있어
프로그램 확인이나 불량률을 줄일 수 있다.
2016년 7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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