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듣기/pop

[스크랩] Led Zeppelin(레드 제플린)?-stairway to heaven

limkjg 2016. 10. 26. 12:54


http://youtu.be/9Q7Vr3yQYWQ


Led Zeppelin(레드 제플린)


There's a lady who's sure all that glitters is gold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When she gets there she knows, if the stores are all closed 
With a word she can get what she came for. 
Ooh, ooh,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There's a sign on the wall but she wants to be sure 
'Cause you know sometimes words have two meanings. 
In a tree by the brook, there's a songbird who sings, 
Sometimes all of our thoughts are misgiven.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makes me wonder. 

There's a feeling I get when I look to the west, 
And my spirit is crying for leaving. 
In my thoughts I have seen rings of smoke through the trees, 
And the voices of those who stand looking.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really makes me wonder. 

And it's whispered that soon if we all call the tune 
Then the piper will lead us to reason. 
And a new day will dawn for those who stand long 
And the forests will echo with laughter. 

If there's a bustle in your hedgerow, don't be alarmed now, 
It's just a spring clean for the May queen. 
Yes, there are two paths you can go by, but in the long run 
There's still time to change the road you're on. 
And it makes me wonder. 

Your head is humming and it won't go, in case you don't know, 
The piper's calling you to join him, 
Dear lady, can you hear the wind blow, and did you know 
Your stairway lies on the whispering wind. 

And as we wind on down the road 
Our shadows taller than our soul. 
There walks a lady we all know 
Who shines white light and wants to show 
How everything still turns to gold. 
And if you listen very hard 
The tune will come to you at last. 
When all are one and one is all 
To be a rock and not to roll.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반짝이는 건 모두 모두 금이라 믿는 소녀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하지요
그녀는 천국에 가기만 하면 가계가 문을 닫아도
그녀가 구하고 싶은 것은 다 구할 수 있다고 믿어요
오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하지요

벽에는 표시가 붙어 있지만 그녀는 믿으려 하지 않아요
말은 때때로 두가지의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요
시냇가 나뭇가지 위에서 새들이 노래할때
우리의 생각은 때때로 불안스러움을 갖기도 하지요
오 그것은 나를 경이롭게 하지요, 오 그것은 나를 경이롭게 하지요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내 영혼은 떠남을 생각하며 울부짖어요
내 생각에는 나무들 사이로 피어오르는
연기 반지를 만든 모습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 서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듣죠
오 그것은 나를 경이롭게 하지요, 오 그것은 나를 경이롭게 하지요

우리의 외침이 곧 속삭임이 되었지요
그러면 피리부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그 이유를 알려주지요
오래동안 정지한 사람들에게도 새 날은 밝아 올 겁니다
그러면 숲속은 웃음소리로 메아리 칠 겁니다

덤불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있다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
그것은 5월의 여왕을 맞기 위한 단지 봄 청소에 불과해요
예, 당신이 갈 수 있는 두 길이 있지요
그러나 결국에는 당신이 가던 길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여전히 있지요
날 놀라게 만들어요

당신의 머리는 즐거움으로 차 있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면 그 즐거움은 사라질 겁니다
피리 부는 사람은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소녀여 바람소리가 들리나요
속삭이는 바람 속에 계단이 있는걸 알고 있나요

길 아래로 바람은 불고 우리의 그림자는 우리의 영혼보다 큽니다
저기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소녀가 걸어가고 있어요
누가 백색의 빛을 비추어 그녀를 인도할까요
어떻게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할까요
당신이 열심히 들어 보면 곡조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고 하나가 모두가 될 때
Roll은 사라지고 Rock이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해요



Led Zeppelin(레드 제플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7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하드록/헤비메틀 그룹으로, 헤비메틀 의 시작으로 불리는 (비록 헤비메틀이란 명칭이 레드 제플린 이후에 등장하긴 했어도) 야드 버즈(Yardbirds)에서 파생된 그룹이다. 1968년 야드버즈의 창단 멤버인 케이스 렐프(Keith Relf)와 제임스 메카티(James McCarty) 가 듀엣 결성을 위해 탈퇴한 후, 리드 기타의 지미 페이지(Jimmy Page)와 베이시스트인 크 리스 드레자(Chris Dreja)는 밴드의 이름을 걸고 투어 준비를 하고, 합스트위들 (Hobbstweedle)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를 영입하게 된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크리스마저 밴드를 떠난 후, 지미 페이지는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를 새로운 베이시스트로, 존 본햄(John Bonham)을 드러머로 밴드에 가담시킴으로써 라인업을 구성한다. 뉴 아드버즈(New Yardbird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그룹의 이 름을 레드 제플린(Led Zeppelin)(68)으로 바꾸고, 아틀란타 레코드사(Atlantic Records)의 전 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셀프 타이틀의 데뷔앨범(69)을 발표한다. 블루스적인 성향이 짙게 남아있는 'Babe, I'm Gonna Leave You'를 비롯하여 'Good Times-Bad Times', 'Dazed and Confused', 'Communication Breakdown' 등의 곡들이 수록된 첫 앨범은 발매 2개월만에 U.S 톱 텐에 올랐고, 이에 힘입어 영국 공연과 전미 투어 중에도 앨범 작업을 하여 69년 10월 [Led Zeppelin II]를 발표한다. 

두 번째 앨범 또한 발매 두 달만에 미국 차트 톱에 올라 7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움은 물론, 메인 리프가 돋보이며 록의 고전이란 평을 받는 'Whole lotta love'를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한다. 영국 포크(British Folk) 음악적인 색채와 함께 더더욱 깊어진 레드 제플린의 사운드는 70년 10월 발매된 [Led Zeppelin III]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레드 제플린 음악의 뿌리로 볼 수 있 는 블루스 명곡 'Since I've been loving you'를 필두로 하여 그들이 심취해 있던 포크와 신화의 결실은 [Led Zeppelin IV](71)에서 극대화된다. 이 앨범은 헤비메틀 발라드의 결정판이라는 찬사를 받는 'Stairway to Heaven'을 비롯해, 로버트 플랜트의 카리스마적 보컬과 공격적인 하드록이 유감없이 발휘된 'Black Dog'에서 포크음악인 'The Battle of Evermore'까지 레드 제플린의 음악적 다양성을 드러난 역작이 라 할 수 있다. 

'Starway to Heaven'은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방송국 역사 이래 가장 많이 연주되었으며, 앨범이 US 톱의 자리에 등극되지도 않았지만 2년여 동안 1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쾌거를 기록한다. 4집 앨범 이후 이들은 인기수위 조절의 일환으로 여러 공연에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활동의 범위를 집중시킨다. 72년 투어를 마친 레드 제플린은 73년 [Houses of the Holy]라는 5집 앨범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록과 포크에 펑 크(funk)와 레게(reggae)를 가미한 다분히 실험적인 작품이었고, 순식간에 US와 UK 넘버원 차트에 진입한다. 

이후 레드 제플린은 스완 송(Swan Song)이라는 자신들의 레코드사를 세우고, 자신들의 앨 범을 비롯해 데이브 에드먼드(Dave Edmunds), 베드 컴퍼니(Bad Company), 프리티 씽즈 (Pretty Things) 등 여러 뮤지션들의 앨범을 출반했다. 1975년 스완 송에서의 첫 앨범인 [Physical Graffiti] 역시 US와 UK에서 동시에 정상의 자 리를 차지했지만,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로버트 플랜트의 갑작스런 자동차 사고로 대규 모의 전미 투어가 취소되었고, 레드 제플린은 한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다. 76년 [Presence]로 활동을 재개한 레드 제플린은 3년 전인 73년 6월 메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공연에 바탕을 둔 실황녹음 앨범 겸 영화 [The Song Remains the Same](76)을 발표하고, 1977년 봄부터 미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버트 플랜트의 6살 난 아들이 갑작스레 죽음으로써 공연은 취소되고, 로버트 플랜트의 탈퇴설, 밴드의 해체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들은 한동안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1979년 [In Through the Out Door]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80년 9월 25일 술잔치 후 구토제 과다 복용이 사인이 되어 존 본햄이 세상을 떠나자 이들은 해체를 선언한다. 

82년 지미 페이지는 생전에 존 본햄이 녹음해 두었던 드럼 솔로곡 'Bonzo's Montreau'를 포함한 미발표곡들을 모은 편집앨범 'Coda'를 발표한다. 멤버들은 연주, 솔로 앨범 녹음, 프로듀서의 길을 걷는 등 각자의 활동을 하면서, 간간히 예전 레드 제플린 때의 음악을 박 스 세트, 멀티디스크 세트, MTV 언플러그드(MTV Unplugged) 음반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레드 제플린은 확실히 헤비메틀 밴드이다. 그러나 그들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단 지 고음역의 보컬과 화려한 연주 리프로 폭발적으로만 연출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영국 민 속음악을 비롯한 다른 여러 장르의 음악과 신화, 신비주의를 그들의 사운드에 융화시킨 그 룹이다. 

밴드에 호의적이지 않은 언론계와 거의 인터뷰를 하지 않았던 레드 제플린은 팬들과의 교감 을 오직 공연과 앨범을 통해서 이루어갔다. 또한 인기곡을 싱글로 출반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앨범 위주의 활동을 펴 더더욱 헤비메틀의 전형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개성이 다 양한 4인의 멤버들이 전혀 불협화음 없이 완벽한 하모니로 밴드의 신화를 이뤘다는 면에서 는 더더욱 여타 록밴드의 모범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출처: daum search

동영상: youtube


출처 : 아름다운 정원이며 샘물......!!!
글쓴이 : 수선화코스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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