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나의 생각들

사람과 인간의 차이

limkjg 2016. 11. 4. 12:47


사람과 인간의 차이

 

ː

명사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고 언어를 사용하며,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인간 (人間)

명사

언어를 사용하고 사고할 줄 알고 사회를 이루며 사는 지구 상의 고등 동물. 사람. 인류.

 

위의 글은 한컴사전에서 나온 것을 발취 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검색결과 인간이란 사람과 같거나 비슷한 의미로 한자로 표기한 것이란 말이 있었다. 이러한 의미 보다 사전에 나와 있는 말들이 통용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뜻으로 해석의 의미를 두고자 한다.

    

 

   우리가 가장 흔한 비유로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빗대어 인간이 되어라라고 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사이 인터넷에서 들은 대학교수의 헤켈에 관한 강의 중에 변증법에 대한 내용을 빗대어 사람의 뜻을 보면

 일반적인 동물과의 구별이 된다. 동물들은 우선은 생리적 욕구가 모든 욕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사람은 사회성과 남에 대한 배려가 동물과의 차이로 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본성적으로

사회성과 남에 대한 배려, 깊은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부모나 집단, 특히 주변의 가족이나 학교 등에서 인간이 집단화 되면서

 개인의 본성이 집단에 위배되는 것이 사회에 위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이나 관습적으로 생긴 것들을

가르치면서 본능이 억제 된다는 것이 기억된다.

   

   우리가 <사회계약론>을 보면 이해가 싶게 예를 든 것이 어린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가 있다.

아이가 처음에 태어 날 때에는 본능적으로 수유를 원하고 자기가 아프면 울어댄다.

그리고 미운 4살이 되어서 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위주로 하면서 자기가 편한 대로 하려는 것을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한다. 이때부터 사고의 능력이 생기면서 또래와의 경쟁이 생기고

 부모나 주변사람의 절제의 말들을 들으면서 학습효과가 생긴다.

해서는 안 되는 일과 해도 무방한 일들이 구분된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사회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인성이 생긴다.

이러한 것들이 가족만의 가치관이 생기고 집단관의 고유한 특색이 집단구성원을 모으는 단결력이 생기고

 더 나아가 나라의 국가적 차원의 국민성이 생기는 것이라 유추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가족으로 부터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생기는데

가장기본적인 생성기에 개인 성향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이라 어릴 때에 옪바른 가치관을 성립에

가정의 선지자들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교육적 행동보다 사회나 세계적인 보편적인 성향을 받아 드리고

이해하며 성장 후 사회에 적응할 능력에 더 주력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인간이 되어라 말뜻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자.

동물과 사람의 구별은 단 하나 인간만이 가진 가치관을 성립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가 되지 않는 동물과 인간의 동물학적 차이보다

인간만이 가진 이성은 주변과의 조화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동물적 본능은 동물과 다르지 않지만

자제력으로 인간이 되는 것을 무한한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2016114일 불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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