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공 종사자에게

기계가공의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게 드리는 글.

    

    이글을 쓰게 되는 동기는 기계 공고를 나온 후부터 현재까지 이 분야를 떠나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과

 이제 이 분야를 떠나는 시점이 몇 년 남지 않은 사람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앞일을 염려하는 것보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술회임을 밝혀 둔다.

    몇칠 있으면 2016년. 귀농을 준비하는 과정의 하나로 안사람을 먼저 10개월 후 귀촌하고 2-3년 후 평생의 소원이었던 귀촌을 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 이런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사심이 없다는 점에서 글을 접하시는 분들은

 어느 늙은 기계쟁이가 지나가면서 “지껄이는 말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도움이 된다면 좋고 “쓸데없는 이야기다”생각되어

 지면 “그냥 넉두리다”라고 그냥 지나 가시 길.

    그리고 서두에 밝혀 두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 글 자체가 논문을 쓰는 용도가 아니라 저의 뜻을 전달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므로

 화려한 미사여구를 달려 하지 않으려 하고 형식에 맞는 글이 되려고 하지 않음을 이해하시길.

우선 공작기계를 조작하고 생계를 위해 종사하는 분들에게 2차산업의 한 분야를

 계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스스로 타의든 자의든 간에 쇠 깍는 일에 종사하면서 어려분의 어려운 여건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야보다 열악한 환경이여서

 나 스스로도 3D라 자식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직종이라 말을 종종 한다.

  어떻게 보면 육체노동자라 보기도 그렇고 정신적노동자에 비슷하기도 한 것이 피곤을 달고 살아야 하는 일이다 생각되어진다.

  이글이 완성되어 질지는 모르지만 이야기하려는 방향을 우선 설정하고 단계별, 또는 주제별로 글이 완성되면

 보완작업은 추후에 수정 날짜를 추신으로 붙여서 올리려 한다.

 

주제의 목차를 우선 적어 본다.

1.가공분야가 변천된 대내적 변화와 앞으로의 추세예측.

    1) 과거와 현재의 변화.:

    2) 열악해진 원인과 분석.

    3) 다양한 환경에서의 미래예측.

 

2. 가공의 다양성에서 기술의 범위.

    1) 가공분야에서 다양성.

    2) 기타 가공에서 연관된 범위.

    3) 가공 시작단계에서 조립완성단계의 유착성.

    4) 가공전단계의 중요성.

    5) 가공후단계의 범위와 기술

 

3. 실제적 가공공정에 필요한 것들.

    1) 원자재의 종류의 다양성.

    2) 설비들의 실제가공에서의 중요성.

    3) 공구 및 기타 부자재.

    4) 인적자원과 가공과의 관계분석.

 

4.가공의 예제

    1) 실제가공을 한 것들 제품별로 공정공개.

    2)공정별 가공단계 구분에 의한 가공법.

 

5. 기계설비의 설계와 가공과 관계.

    1) 설계자에게 제안사항.

    2) 설비 조립과 가공과의 관계.

 

6. 기계설비를 갖고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바라는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