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나의 생각들

힘들다

limkjg 2016. 8. 29. 08:03


힘들다.

   

 

오늘은 우리가 살면서 자주 쓰는 말 중에

 힘들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대개의 경우 육체적으로 노동의 강도가 심하여

자신의 힘을 소진될 때 하는 말이고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 자신의 능력밖에 벋어나 더 이상으로 감당이 안 될 때힘들다란 말을 쓴다

그런데 똑같은 강도의 힘듦이 있다고 할 때

  강단이 있는 사람은

 참는 정도가 극한으로 올 때 (남들이 봐서도 힘듦이 보일 때)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덩치는 조선만한 사람이 삽질 몇 번에아이고 힘들어라고 하는 경우가 있듯이

 사람의 수만큼 힘들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데 남들이 봐서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수궁하는 힘들어 하는 힘듦이 있지만

 습관적으로 아니면 어려움을 많이 겪지 않아서 인지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힘들다.

정말 힘들다.

힘들다는 것이 어마나 힘들어야 힘들다는 영역에 들어가는 것일까?

누가 힘듦의 정도를 판정의 저울에 달아서 무게로

 보통으로 힘듦”,

아니 힘듦에 들어가지 않음”,

 “이것은 보기보다 힘듦이 힘들게 있네라고 판가름 할 것일까?

여기서 생각을 해야 할 것은

 판단을 할 수 있는 심판관이 있은 것과 없는 것을 이야기의 핵심이 될 것 같다.

 다시 말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과의 차이가 성립된다.

 

  예를 들어보자.

 어떠한 일을 해서 힘들게 일을 할 때

 아무도 보지 않는 상태에서

 그 사람이 일을 열심히( 이것도 스스로의 판단으로 열심히 하였다는 가정이 성립) 하여서 힘들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판단한 힘듦이 성립된다.

그런데 2사람이상이 일을 하여 비슷한 일을 하였을 때 2인 이상이 힘들어 함의 힘듦이 발생되면

2사람이상이 공감된 힘듦이 성립된다.

  그런데 한사람은 힘들어하고 그 외의 사람은 힘들지 않은 것이라 느낄 때는

 공감된 힘듦이 성립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고려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힘듦이란

 각자를 동일한 성과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이 오류라 볼 수 있는 것은

 각자의 능력을 배제한 것이다.

 

 육체적인 것에 대한 판단은 서로 다른 힘을 가지고 있는데

 약자에게는 힘듦이 발생되지만

 힘이 강한 사람에게는 약자보다 적은 힘듦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지적인 것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라 본다.

 

수학적인 회계를 같은 시간에 양식화하는 것에도

 수학적인 능력이 조금 떨어진 사람은

분명히 능력이 많은 사람보다는 힘들게 일을 처리할 것이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

 

상대방의 능력을 고려한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배려이고

 자기도 모든 것에 완벽하지 못하면 같은 입장이라고

. 동료나 가족이나 친구가 힘들어 하면 내가 판단자의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힘들어 하는지를

한번쯤은 생각하는 것이 건전한 관계가 되리라.

 

 그리고 각자는 힘들어 함을 긍정적으로 발전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여

 힘들다는 말을 조금씩 줄여 습관적으로 말하여 듣는 사람이 짜증나지 않게 하길.

 

 

2016829일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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