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도보여행13;구미-일선교1 리버 모텔에서 아침4시반에 일어나다. 어제 11시까지 친구와 이야기한 것과 2일간의 피곤이 아침에 느껴진다. 아침에는 기온이 높지가 않지만 강변에서 습기있는 바람이 피부에 찌뿌둥을 만들다. 또 다리를 만들다. 우리나라는 건설의 강국이다. 양산시에서 보았는데. 옆의 산은 사람이 다..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6.17
낙동강도보여행12;성주대교-구미2 오래간만에 34년의 세월을 이야기한 동기를 구미에서 저녁에 술한잔하기로 하고 보냈다. 하구둑에서 233km라 단양까지 거리도 이정도라 생각하고 절반은 왔단다. 멀리 구미 공단이 보인다. 30여년전에 구미공단에 왔을때와 많이 변한 모습이다. 특히 물은 무지하게 좋아 졌다. 내가 중학교..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6.17
낙동강도보여행12;성주대교-구미1 성주대교 근처의 호텔겸 모텔에서 일박을 하고 5시경에 출발하다. 늘 나의 곁을 30여년간 지켜준 그녀의 모습. 늘 악발이 기질이 있는데. 성격은 모질지 못하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이곳에서 집사람과 이쁜달을 보내다. 나는 월요릴에 휴가를 내어 하루를 더 걷기로 하다. 낙동가의 모..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6.17
낙동강도보여행11;사문진-성주대교 2016년 6.11일 수원에서 아침06;20분발 무궁화열차를 타고 대구에서 내려 버스로 화원유원지에 도착하다. 11시경에. 일행은 나의 하나뿐이 마누라. 오직하나뿐인 딸쁜이와 같이. 아달님은 근무란다. 사문진 주막에서 잔치국수를 여성분 둘은 먹고 나는 1되짜리 막걸리를 먹고 출발. 사진은 사..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6.17
낙동강도보여행10;구지-사문진2 강변장모텔에서 4;40경에 출발하다. 달성보의 모습 이분이 아래건물에서 근무하시는 분으로 달성보에서 사문진까지 관할구역으로 순찰을 업무로 하신다 건물밖에서 아침 해가 뜨거워 쉬고 가려는데 커피를 마시고 가라신다. 커피마시면서 토박이의 입장에서 낙동강의 옛모습과 현재의 ..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5.17
낙동강도보여행8;구지-사문진1 일시;2016년5월6일 일정;5월6-5월8일 일정변경;5월8일 어버이날이 있어 누님이 어머니 만나려 오신다고 5월7일까지만 하기로 변경하다. 이번의 일정은 갑자기 내려오게 되었다.회사에서 5월7일 근무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사원들이 연휴를 원하여 4일연휴로 변경되었고 집사람에게 6일 고속도..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5.17
낙동강도보여행7; 적포교-대구2 일시;2016년 4월 26일 구간;창녕합천보-달성구지 연차휴가의 마지막날 4일을 걸었다. 어제의 물집이 힘듬이 느껴지지만 다음의 일정을 위하여 대구까지 갈 생각이다. 구지가 고향인 군동기생의 도움전화로 교통정보를 얻고 4일의 마지막 도보의 행군을 시작하다. 이곳은 자전거 길이 임도로..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5.03
낙동강도보여행6; 적포교-대구1 일시;2016년 4월26일. 일정;적교장모텔-합천 창년보까지 모텔에서 0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일어나 신발을 신는데 왼쪽발에 물집이 3개 오른쪽발에 2개 있었다. 마지막 일정에 고난이 예상된다. 아침에 출발하고 보니 식당이 연곳이 없어 모텔여주인 투숙시 준 오랜지와 모텔냉장고에서 가..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5.02
낙동강도보여행5;남지-적포교3 2016년 4월 25일 개비리길에서 적포까지의 모습. 힘든이들이 경사길을 자전거를 끌고 가다 적은듯한 글. 이곳이 경사진 자전거 메니아 들이 좋아하는 곳이란다. 4kmm의 경사길이 도보여행에도 힘듬을 선사하다. 떨어진 물 덕에 콜라가 그립구나. 이곳에서 청주에서 교편을 잡던 은퇴 선생님 ..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4.29
낙동강도보여행5;남지-적포교2 2016,4.25일 남지의 끝자락에 있는 6kmm의 개비리길이 좋아 추가로 올린다. 중간지지점에 있는 죽방림은 300평정도의 아담한 곳인데 강변에 있어 운치가 더하다. 이틀 반의 여정에 어제올라간 집사람에게 무게나가는 것들을 보낸 것인데 어깨가 무거워 무심이 가방을 보다.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