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도보여행;하회마을-안동시 2016년11월 27일 이곳의 여정은 쉽지가 않았다. 지도를 보니 지방도로와 낙동강 본류가 떨어져 있고 자전거 도로가 강에서 먼 곳으로 있어서 그냥 감으로 도보여행을 하였다. 3시간 정도 논길에 나 있는 곳을 벋어나 겨우 낙동강과 합류하였다. 이곳에서 표지판이 없고 자전거도로의 붉은색..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7.08.28
낙동강 도보여행;풍천면-안동시;하회마을 세계인형박물관을 지나 10여분 걸어서 가면 하회마을이 보인다. 안동에서도 버스가 다니는 것 보면 광광지로 알려짐을 알수 있다. 입구에는 공방들이 있어 장승이나 탈을 쉽게 볼수가 있는데 장인들의 정성이 보인다. 마을의 대부분은 주민이 사는 것 같다. 이곳은 마을을 들러 보고 나오..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1.28
낙동강 도보여행;풍천면-안동시;세계인형박물관 풍양에서 풍성면까지 어제 버스를 탄 곳까지 가다. 어제 내린 눈이 첫눈치고는 보기 좋다. 하회마을 전에 있는 6.25참전 기념 공원의 모습. 하회마을 입구 전에 있는 세계인형 박물관이 있어 관리하는 아가씨에게 입장료를 물이니 무료란다. 내부에는 나라별로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종..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1.27
낙동강 도보여행;예천-풍천면 예천에 도착하여 낙동강본류로 가기 위하여 지보면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안동시 까지 가려고 하니 하늘이 흐리고 바람이 조금 많이 불다. 힘든 여정이 시작된다. 예상은 하였지만 직장의 어려움이 있어 무리할것 같지만 가보자. 하는 마음에 출발하다. 걸어서 1시간 반 후 부터 눈이 내..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1.26
낙동강도보여행 18 경진교-예천 예천에서 모텔에서 자고 아침에 경진교로 오다. 경로변경; 낙동강 종주는 안동댐으로 해서 황지연못으로 가는 것이 정상이나 나머지 코스는 은퇴후로 미루다. 낙동강도보여행의 나머지 일정은 예천에서 단양의 단성으로 하다. 예천으로 경로를 변경한 이유는 귀촌의 후보지가 이곳이 포..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0.21
낙동강도보여행17 상풍교-예천 경진교 어제 고마운 주인아주머니가 따듯하게 해준 방에서 피로를 풀고 상풍교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줄발하다. 아침에 개인 듯한 날씨는 간혹 비방울을 떨구었지만 우산을 쓰기에도 그렇고 해서 그냥 걸었다. 이곳이 문경과 예천으로 갈라지는 곳이다. 지도상으로 삼강주막 가려고 하였지만 자..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0.21
낙동강도보여행16;낙단보-상풍교(2) 오후 점심부터 비가 조금씩 내린다. 예상을 하고 우비와 우산을 가지고 와서 우비는 더워서 우산만 쓰고 가기로 했다. 목표는 상풍교. 비가 와서 간간히 자전거 하이킹 족들만 다니고 오후 내내 조금씩 비가 온다. 가자. 상풍교가 멀리 보이는 곳이다. 경축화환이 있는 것을 보니 이번달에 ..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0.21
낙동강도보여행15;낙단보-상풍교(1) 낙단보 옆의 모텔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을 근처식당에서 해결하다. 오늘은 비가 예상된다. 주간일기예보를 보고 일정을 잡은 것은 올해안에 단양까지 목표를 세운 탓에.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낙단보의 모습. 안개는 시야를 가리지만 앞길에 미지의 세계를 보이기위함이니라. 상주가 가..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0.21
낙동강 도보여행 14 일선교-낙단보 회사의 바쁜 일정에 오래간만에 도보일정을 잡았다. 6월에 일선교까지 왔는데 예천까지 목표로 하였다. 수원에서 아침 6;23분에 출발한 기차를 타고 구미에서 선산까지 버스를 타고 그곳에서 택시를 잡아 일선교에 도착하니 11시 50분 일정이 바쁘다. 숙박이 될만한 곳이 낙단까지는 가야 ..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10.21
낙동강도보여행13;구미-일선교2 9시넘어 해가 나오려 한다. 그래서인지 흐덥찧은 하다. 이곳의 길은 조금은 운치가 보인다. 나무의 수령이 있어보이고 길을 자연에 맞게 만든듯이 보인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다. 점심이 되었는데 아침도 못 먹고 물도 없고. 가게도 없고 갈길은 멀다. 멀리 보이는 구미보 휴계실에서 소.. 여행이야기/4대강 여행소개 2016.06.17